loading

newsculture _ 차유리 원장 인터뷰 > News

본문 바로가기

News

newsculture _ 차유리 원장 인터뷰


결혼식의 꽃은 단연 웨딩드레스다. 작은 결혼식이 대세라지만, 웨딩드레스만큼은 공들여 선택하고 싶은 것이 신부들의 마음이다. 그러나 내게 꼭 맞는 웨딩드레스를 찾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다 보니 결혼식 직전까지 신중하게 고민하는 신부들도 많다.
 
이에 결혼식 준비 중인 신부들을 위해 인터넷은 물론 각종 SNS에서 웨딩드레스 추천으로 유명세를 치른다는 곳이 있다. 바로 19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웨딩협동조합에 동참하고 있는 청담동 드레스샵 ‘벨에포크(Belle Epoque)’다. 신부들의 로망인 드레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는 벨에포크의 차유리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67da7ae21df46f9c6740e4949256feb0_1698310264_7908.jpg

▲ 벨에포크 제공    

 
- 벨에포크에 대한 간단히 소개한다면
 
“벨에포크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대’라는 뜻이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프랑스 문화와 패션이 최고 전성기였을 때를 말하기도 한다. 여기에 맞게 고급스러운 품격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 젊은 디자이너답게 벨에포크의 드레스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해외 웨딩 트렌드를 드레스에 접목해 품격있으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다고 도드라지지는 않는다. 클래식을 기본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부터 로맨틱한 스타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신부님들 역시 이런 노력을 알아봐 주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시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 벨에포크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고품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이다. 최고급 이태리 드레스와 수입원단을 사용해 화려하고 럭셔리하다.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는 신부들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밋밋한 화이트 색상에서 벗어나 우아한 골드나 은은한 베이지톤의 엘레강스한 디자인 역시 차별화된 요소다.”
 
- 마지막으로, 웨딩레스를 고르는 신부들이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웨딩드레스는 슬림한 스타일부터 볼륨감 넘치는 드레스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나뉘어져 있다. 생각해놓은 웨딩드레스가 있지만, 결국에는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 신부들이 많다. A라인, 머메이드라인, 벨라인 등 각 라인마다 잘 어울리는 체형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고 각종 소품을 활용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감추는 것이 현명하다.
  
 
대한민국No.1 문화신문 [뉴스컬처]
[뉴스컬처 NCTV][뉴스컬처 360VR][뉴스컬처 연예TV][네이버 포스트]


이정형 기자 father6314@naver.com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s://www.newsculture.press) 




벨에포크

상호 : 벨에포크 웨딩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7-17번지 2층
전화 : 02-545-7405 | 팩스 : 02-545-7406